이쁘긴한데 잘 풀릴 수 있어서 구매 비추합니다.
차에서나 집에서 하고 나가기 전에도 빠진적이 있고 백화점에서도 분실해서 직원분이 찾아서 보관해주셔서 찾았어요.
댓글에 잘 풀린다는 글을 보고사긴 했지만 내가 잘 잠그고 착용하면 되겠지 생각했었어요.
리뷰 댓글에 보니 리뉴얼했고 두번딸깍해서 잠그면 된다고 하시지만, 두번 잠금장치 다 되도록 잘 잠갔고요, 생활마찰에서는 잘 안풀릴거라고도 하셨는데 팔찌 차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왔다갔다 하고 쇼핑백 하나 들고 한 것밖에 없는데... 생활마찰이 아니라 그냥 팔이 아무것도 안해야 하는가하는 생각이 들고요.. 그리고 사실 어떤 상황이면 잘 안풀릴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되는게 아니라 일상생활 정도에서는 안풀리게 만들어야하는거 아닐까요. 이 제품이 드레스업할때 착용하려고 사는 제품도 아니고 대부분 데일리로 착용하기 위해 구매할 텐데요. 일상생활 중에 많은 사람들이 풀려서 분실을 경험했다는 것은 제품 잠금의 문제인 것 같은데 마치 고객이 조심하게 착용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좀.. 그런것 같아요. 개인적으로는 아얘 잠금 장치를 바꾸거나 판매 중지를 하거나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. 팔찌가 얇아서 잠금 홈이 작아서 그런 것 같은데 360도로 알이 박혀있어서 이쁘긴 하지만, 복불복으로 분실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은 이 느낌은 많이 아쉽습니다.
리뉴얼은 언제 된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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